자신이 운용하는 블로그의 유니크한 브랜딩을 위해서 2차 도메인을 사용합니다. 좀 더 전문적인 블로그를 운용하고 싶다면 2차 도메인을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장점과 단점이 존재합니다. 처음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는 단계라면 2차 도메인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목차
티스토리 블로그 2차 도메인 주소 연결 방법
1차 도메인은 티스토리.com 을 의미합니다. 2차 도메인은 자신만의 도메인 티스토리에 자신의 도메인을 변경하는 것을 사용합니다.
* 장점 : 나만의 차별화된 브랜딩 도메인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도메인.COM 의 구글 애드 승인을 받으면 하위 도메인은 구글 승인을 받지 않아도 광고를 달 수 있습니다.
* 단점 : 도메인 비용이 발생합니다. 보통 1~2만 원 (1년) 합니다.
로그인, 댓글 등의 기능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 운용시 장점보다 단점이 많습니다.
그래도 나만의 도메인으로 블로그를 운용할 수 있습니다.
2차 도메인 사용 시 유의사항
티스토리에서는 다음과 같이 2차 도메인 사용 시 유의사항을 공지하고 있습니다.
전체 구조
티스토리 2차 도메인을 연결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구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비아와 같이 도메인을 구입하는 곳에서 자신이 원하는 도메인을 구입합니다. 물론 가비아 외에도 다양한 사이트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 차이도 있습니다. 가격이 차이가 난다고 도메인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최저가에서 구입할 수 있다면 원하는 사이트에서 도메인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가비아에서 구입한 도메인을 카페24로 네임서버를 변경합니다. 가비아는 도메인을 구입하는 쇼핑몰과 같은 곳이며, 구입한 도메인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실제 연결해주는 곳이 카페 24와 같은 사이트입니다.
카페 24에서 도메인 네임서버를 이용해 하위 서브 도메인을 생성하고 티스토리와 연결하면 2차 도메인 작업은 끝납니다.
참고로 워드프레스 홈페이지는 티스토리외에 블로그 운용을 위해 1차 도메인으로 사용하기 위해 서버를 구성했습니다.
도메인 구입하기
가비아 사이트에서 원하는 도메인을 구입합니다. 도메인의 종류가 많지만 오랫동안 유지할 도메인이라면. com을 추천합니다.. com은 1년에 1~2만 원 정도의 도메인 비용이 발생합니다.
도메인을 구입했다면, 네임서버를 카페24로 연결합니다. 네임서버(Name server)는 도메인 이름과 IP의 상호변환을 가능하게 해주는 서버를 의미합니다. 원래 모든 인터넷 주소는 위와 같이 숫자로 이루어진 IP주소로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그와 같이 숫자로 된 주소는 복잡하고 기억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간단히 표기할 수 있는 도메인(Domain)이 주소 역할을 할 수 있게끔 규약이 생긴 것이고, 구입한 홈페이지의 고유 주소인 IP를 도메인으로 변환, 연결시켜주는 기능이 담긴 것이 네임서버입니다.
CAFE24 도메인 네임서버
카페 24에서는 서브 도메인을 생성하게 됩니다. 나의 서비스 관리 메뉴를 선택합니다.
- 카페 24 메뉴에서 서비스 사용현황을 선택하게 되면 화면의 제일 아래 부분에서 "도메인 연결 관리" 메뉴를 찾을 수 있습니다.
- 도메인 연결 관리 항목에서 "도메인 네임 서버(DNS) 관리" 항목을 선택합니다.
- 도메인 네임 서버 관리 화면에서 "DNS 관리"를 선택하게 되면 호스트 IP(A 레코드) 관리, 매일 서버(MX) 관리, 별칭(CNAME) 관리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별칭(CNAME) 관리를 선택합니다. CNAME은 'Canonical Name'의 약자입니다. 사용자가 브라우저에 URL을 입력하면 내 블로그로 찾아 들어올 수 있도록 또 다른 DNS 서버로 연결해주는 방식을 말합니다.
티스토리 도메인 연결하기
티스토리에서 관리→블로그를 선택합니다. 개인 도메인 설정에서 도메인 연결하기를 선택하면 URL을 입력하는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카페 24에서 설정한 서브 도메인(예:blog.steamedu123.com)을 입력하고 "변경사항" 번튼을 클릭합니다.
F5 화면 리프레시를 하면 "보안 접속 인증"이 발급 대기 중으로 변경되며, 1시간 정도 후에 "발급 완료"로 상태가 변경되면 정상적으로 2차 도메인 연결이 완료됩니다.
티스토리 리다이렉션 설정
2차 도메인을 설정했는데도 1차 도메인(예:xxx.tistory.com)으로 접속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2차 도메인(예:blog.steatmedu123.com)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리디렉션(REDIRECTION) 설정을 해야 합니다.
스킨 편집에서 html을 선택합니다. 리디렉션 코드를 html의 <head> </head> 사이에 추가합니다. 적용 버튼을 눌러 스킨에 반영합니다.
코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 리다이렉션 시작 -->
<script type="text/javascript">
var url1 = 'blog.tistory.com';
var url2 = 'blog.steamedu123.com';
var online = document.URL;
if(online.match(url1)) document.location.href = online.replace(url1, url2);
<!-- 리다이렉션 끝 -->
참고로 리디렉션으로 인해 미리 보기 불가, 스킨 편집 어려움, 로그인 기발 활동의 우회로 막힘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2차 도메인은 장점과 단점이 존재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는 초보자라면 2차 도메인 시작에 앞서 충분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티스토리에서 제공되는 도메인을 사용하기를 권장합니다.
다만, 워드프레스를 사용하거나 이미 도메인을 가지고 있다면 2차 도메인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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